11일 백영찬 연구원은 “내년 연간 정제마진 가정을 배럴당 8.2달러로 0.3달러 하향함에 따라 내년 주당순이익(EPS)은 기존 추정치 대비 7.2%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내년 벙커씨(B-C)유와 파라자일렌(PX) 수익성 강세의 최대 수혜주”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어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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