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내.국제선의 1일 기준 주차요금을 주중은 1만5천원에서 2만원으로, 주말은 2만3천원에서 3만원으로 각각 인상해 12월1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포공항 후문 근방에 위치한 오성주차장은 ‘대국민 고통분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여행주간을 맞이해 김포국제공항 국내선·국제선 주차대행무료 서비스와 주차요금 반값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오성주차장 관계자는 “ 이번 서비스는 업계 최초, 업계 유일하게 진행되며, 3박4일 기준으로 주차대행무료와 요금할인서비스를 모두 제공받을 시 타사 대비 6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업체는 주차비 외에 주차대행료 등을 따로 받는 일부 업체와 달리 발렛파킹요금 무료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모든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