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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12-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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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318억원이 순유출됐다.

1924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4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63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5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0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323억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42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4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 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1조175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0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2조3982억원으로 285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3조3490억원으로 151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9조5453억원으로 6100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38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0조1274억원으로 1조229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2452억원 늘어난 111조126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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