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달러/원 환율의 12개월 전망치를 1170원, 2020년과 2021년은 각각 1180원 및 1200원으로 제시했다.
중국발 악재와 글로벌 경기둔화에 취약한 한국 경제구조와 지지부진한 내수경기를 반영한 판단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 달러의 전반적 약세 흐름에도 이머징 아시아 통화들이 대체로 부진한 움직임을 이어갈 듯하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