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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무역대표부 “中 불공정하고 시장 왜곡적 무역관행 안 바꿔”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1-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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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이달 말 미국과 중국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무역긴장이 한층 커졌다. 미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이 불공정한 무역관행을 근본적으로 수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USTR 대표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무역법 301조’ 조사 업데이트에서 “중국이 불공정하고 불합리하며 시장 왜곡적인 무역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최근 몇 개월 사이 불합리한 조치들을 추가로 취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주요 20개국(G20) 회의기간인 오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도 지난 주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연설에서 “미 요구에 불응할 경우 대중 관세 규모를 배가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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