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USTR 대표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무역법 301조’ 조사 업데이트에서 “중국이 불공정하고 불합리하며 시장 왜곡적인 무역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최근 몇 개월 사이 불합리한 조치들을 추가로 취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닫기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도 지난 주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연설에서 “미 요구에 불응할 경우 대중 관세 규모를 배가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