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美中, 이달 말 정상회담 앞두고 무역합의 노력 강화 - FT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1-16 07:21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과 중국이 이달 말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합의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요 20개국(G20) 회의 기간 진행될 이번 정상회담은 오는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F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일 전화통화로 이달 말 정상회담에서 무역이슈를 논의하자고 합의한 후 양측 협상 대표단이 무역합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주초 정상들 간 통화 이후 무역이슈들을 해결하라는 미국 측 요청에 중국이 응하기 시작, 미중 고위급 인사들이 여러 차례 전화협상을 통해 중국이 수용할 만한 양보안을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정상회담에서 대체적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는 여전히 작은 편이다.

한 소식통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가 무역합의를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핵심 난제들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무역합의를 서두르지 않고 이견 좁히는 절차 시작하기를 희망하는 게 가장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소식통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대 중국 추가 관세를 유보했음을 일부 기업 임원진에 말했다고 전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가 “미중 양국이 무역 관련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이 소식통은 귀띔했다.

해당 기사가 나간 후 라이트하이저 대표 대변인은 관련 내용을 부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5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이미 관세를 부과했으며, 중국이 미국 측 요구에 불응하면 나머지 2670억달러 제품에도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엄포를 놓은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금융권 해킹 배후 북한?…440만건 IP 접근 포착, 연쇄 침해 연관성 주목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북한 IP 대역에서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스캔성 접근 정황이 확인됐다. 최근 발생한 대신증권·빗썸·미래에셋자산운용의 침해 사고와 관련이 있는지 관심이 쏠리지만, 해당 접근이 실제 침해 사고로 이어졌거나 북한 해커가 개별 사고에 관여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 21일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퍼스트(FIRST)'를 통해 금융회사와 가상자산거래소 등에 '북한 IP의 금융권 대상 스캔성 접근 관련 유의사항'을 담은 공문을 공유했다.당국은 지난 21일 오전 3시부터 다수의 북한 IP가 금융권을 대상으로 스캔성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 2 금융권 연쇄 해킹 수사 급물살…경찰, 공격자 추적 본격화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 수사가 금융투자업계로 확대됐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이어진 공격의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개별 기업의 피해 경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기존 은행권 해킹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실제 공격자를 특정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등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기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을 담당해온 수사팀이 이번 사건도 맡아 범행 수법과 침투 경로를 비교 3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자체 개발 토큰화 시스템으로 美 달러 디지털채권 발행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국내 금융사 해외법인 최초로 자체 개발한 토큰화 시스템을 활용해 미국 달러화 디지털 채권을 홍콩 현지에서 발행했다.6개월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1250만 美 달러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지난 1월 외부 기술을 활용한 발행에 이어, 이번 10월에 자체 토큰화 시스템으로 미 달러화 디지털 채권을 홍콩 현지에서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만기 6개월의 미 달러화 변동금리부 상품이다. 발행에는 솔라나(Solana)와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를 활용했으며, 총 1250만 달러가 판매됐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토큰으로 구현한 상품이다.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확인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