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에 개설된 이란중앙은행 계좌를 통한 한국 수출입 업체의 원화 무역 대금 결제는 중단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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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본점 /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 관계자는 "예외인정 범위와 품목에 대해 법률 자문 등 추가확인이 필요한 상태이나 인도적 물품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도 "예외국 인정 관련해서 거래 고객 보호차원에서 충분한 검토 후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