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신한저축은행 임직원 및 가족들이 2018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사진 = 신한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신한저축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2018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쉼터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신한저축은행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서울숲컨서번시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공원 부산물을 이용한 비료 만들기, 교목에 조경용 비료주기, 관목 하단에 쌓여있는 낙엽 정리 등 겨울을 준비하는 서울숲 가꾸기에 열중했다.
신한저축은행은 2012년 창립이래 무료배식봉사, 금융교실 운영, 청계천 환경정화 활동,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이행하고, 서민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