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일 오후 을지로 신축 본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을 위한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접수된 손님불편 아이디어 중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손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EB하나은행](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0421392807760179ad43907218235203172.jpg&nmt=18)
KEB하나은행은 2일 오후 을지로 신축 본점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을 위한 '손님불편제거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접수된 손님불편 아이디어 중 우수제안자로 선정된 손님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EB하나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8월 출범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손님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까지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총 1400여 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중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통해 489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127건은 이미 시행 완료했고, 278건은 개선 진행 중이다.
KEB하나은행은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통해 손님과 직원이 낸 아이디어를 심사해 선정한 결과를 경영 전반에 즉시 반영했다.
가장 빈도수가 많았던 제안 내용을 추려 인터넷뱅킹 간소화, 비대면 처리 확대, 알림 서비스 강화, 여신 취급절차 축소 등을 중점 개선 과제로 선정하고 우선적으로 손님불편을 제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손님 11명과 직원 7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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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