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저축은행은 원주지점 개점 3주년 기념으로 11월 1일부터 3개월 단기정기예금을 연 2.1%로 300억원 한도 특판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정기 적금은 1년 3%, 2년 3.3%, 3년 3.5%의 금리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대부분의 금융 회사의 3개월 기준 상품들이 1%대 금리를 주는 상품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금리다.
단기 자금을 운용할 만한 투자 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이번 특판의 3개월 년 2.1%의 단기 정기예금 상품은 불안한 금융 환경에 운용해 볼만하다. 특판 기간 내방 신규 고객분들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판 상품은 드림저축은행 각 영업점, 인터넷뱅킹, 저축은행 중앙회 비대면계좌개설 앱 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드림저축은행 관계자는 "원주지점 개점 3주년을 기념, 금리가 높은 단기 정기 예금과 중장기 정기 적금을 한시 특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