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5G · 와이파이 기술력 글로벌 무대서 입증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01 13:02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5G 리더십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사회자 제이 레이너(Jay Raynar), KT 네트워크부문 구재형 상무, 플럼(Plum) 컨설팅 대표 토니 러벤더(Tony Lavender)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5G 리더십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사회자 제이 레이너(Jay Raynar), KT 네트워크부문 구재형 상무, 플럼(Plum) 컨설팅 대표 토니 러벤더(Tony Lavender)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토탈 텔레콤 주관의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와 WBA 주관 ‘WBA Industry Awards 2018’에서 각각 ‘5G 리더십상’과 ‘최우수 선도 사업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인 토탈 텔레콤(Total Telecom) 주관의 우수 통신기업 대상 시상식으로 네트워크 기술뿐 아니라 브랜드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G, AI, Enterprise, 마케팅, IoT를 비롯해 총 25개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했으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에서 국내 사업자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5G 리더십상’ 수상은 KT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5G 서비스와 준비과정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만든 ‘평창 5G 규격’을 기반으로 글로벌 5G 표준화와 5G 상용시점을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한 KT의 5G 리더십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이다.

KT는 현재 NSA(Non-Standalone)기반 5G 상용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화 기술을 5G에 접목하고, ‘5G 오픈랩(Open Lab)’운영을 통한 5G 플랫폼 공유 등을 통해 5G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KT는 같은 날 런던에서 열린 ‘WBA Industry Award’에서도 ‘최우수 선도 사업자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WBA Industry Award’는 세계 초고속 무선사업자 협의체인 WB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며, 전 세계 와이파이 관련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 선도 사업자상’ 수상은 KT의 와이파이 기술 개발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KT는 2017년 802.11ax 기반의 기존보다 3배 빠른 최대 4.8Gbps의 차세대 와이파이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국내 공공 와이파이 AP 10만개를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공공서비스를 강화하였다.

KT는 2018 평창올림픽에서 5G를 백홀로 하는 와이파이 서비스를 세계최초 선보였으며, 이후 2018년 3월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와이파이와 5G간 제한 없는 이동서비스 원천기술 개발에도 성공하였다.

또한, KT는 캄보디아에 최초로 공공 와이파이를 개통하고, 공공장소를 포함한 도시 곳곳에 기가 와이파이망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방글라데시에 기가 아일랜드’ 구축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와이파이 기술을 전파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KT는 10월 31일부터 2일간 런던 히드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WBA Wireless Congress’ 행사장인 메리어트 호텔 내부에 802.11ax 기반의 ‘10기가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행사 스탭들을 대상으로 최신 규격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없이 통신사의 인증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SIM 기반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는 KT 융합기술원과 글로벌사업추진실이 협력하여 글로벌향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10기가 와이파이 AP의 Hotspot 2.0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이다. KT는 이번 서비스 사례를 기반으로 5G 서비스 상용을 준비 중인 해외 통신사업자 대상으로 10기가 와이파이 AP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KT 네트워크연구기술지원단장 이수길 상무는 “KT는 5G 혁신기술과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을 지속 개발, 제공하며 국내외 무선통신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KT의 우수한 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5G 기반의 무선 통신 기술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차량 넘어 에너지 패권’…현대차, 수소 사업 놓지 않는 이유 “수소연료전지 스택은 지난 30년간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자 개발하며 쌓아온 기술적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분야 중 하나다. 지금 당장 수소를 포기한다는 것은 글로벌 거대 자본이 진입할 미래 친환경 에너지 표준전쟁에서 스위치 하나를 스스로 꺼버리는 것과 다름없다.”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WHE 2026)’에서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 같이 말했다.승용 수소전기차 넥쏘의 내수 판매 부진과 충전 인프라 보급 지연 등 시장의 회의론에도 현대차그룹이 이번 엑스포에서 내놓은 카드는 명확했다. 내구성을 개선한 상용 전용 연료전지시스템과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일렉시티 수소전 2 한화에어로, 순천 발사체 기지 완공…우주수송 시장 진입 준비 완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 규모 민간 우주발사체 생산기지를 완성했다. 누리호·차세대발사체 같은 국가 발사체부터 한화 자체 발사체까지 한곳에서 만들어 2029년 글로벌 우주수송 시장에 직접 뛰어든다는 계획이다.누리호 6호기 조립부터 자체 발사체까지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남광주 순천시 율촌산단에서 우주발사체 제조센터인 '순천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문수·황정아 의원, 권현준 우주항공청 차장, 손훈모 순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2024년 2월 착공한 순천사업장은 약 1만8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우주발사체 주요 구성품을 한데 모아 통 3 기촉법 상시화 논의 재점화…기업 구조조정 '골든타임' 앞당겨야 기업 구조조정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실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채무 만기를 연장하는 사후적 처방만으로는 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회복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일몰을 앞두고 상시화 논의가 재점화하면서 구조조정 제도 전반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부실이 현실화한 뒤 기업을 정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정상화를 유도하는 선제적 구조조정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2월 존속기한이 만료되는 기촉법의 상시화 또는 재연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01년 한시법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