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이 한국전문경영인(CEO) 학회가 선정한 ‘2018년도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 사진= 우리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학회 측은 “손태승 행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최근 우리은행은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고 수익성 강화뿐 아니라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손태승 행장은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사상 최고 실적 달성, 혁신성장기업 투자 등을 이끌어 왔다.
한편 1997년 설립된 한국전문경영인(CEO)학회는 전문경영인을 발굴하고 국내 CEO의 경영이념과 리더십을 연구해 학계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