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현지시간) 미 자산운용협회(ICI)에따르면 지난 17일까지 한 주 동안 128억달러 이상 자금이미 주식형 뮤추얼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유출됐다. 지난6월 말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위원들은추가적인 점진적 금리인상이 미 경기확장세와 강건한 노동시장, 견고한 물가 상승압력에 부합하다는 데 대체로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채권형 펀드에서도 56억달러가 빠져나갔다. 2주 연속 자금 유출세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금리인상 여파로 펀드수익이 약해진 결과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