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말구매 통신서비스 따로 ‘완전자급제 2.0’ 법안 발의 예고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2 17:05

네티즌, 완전자급제 찬성 53% 반대 대비 5배 가량 높아

단말구매 통신서비스 따로 ‘완전자급제 2.0’ 법안 발의 예고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기존 이통사를 통해 휴대전화를 사는 방식과 달리 제조업체에서 휴대전화를 산 뒤 통신사에 별도로 가입하도록 하는 단말기 완전자급제와 관련된 법안이 조만간 발의될 예정이다.

22일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내달 초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이동통신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 대표는 지난 1년간 정부는 관련 내용에 대해 수차례 진행해 왔으나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에 그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정부의 완전자급제 도입 검토가 성급하게 마무리됐다”며 “대안으로 제시된 제조사의 단말기 자급률 제고는 효과가 미미하고, 그 외에는 시행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제도 시행에 대한 의지가 애초부터 없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비판했다. 현재 3개의 완전자급제 법안은 국회에서 계류 중인 상태다.

김 의원은 기존에 발의된 개정법을 모두 포괄해 이통산업 혁신의 큰 틀을 담은 ‘완전자급제 2.0’버전을 제정법으로 다시 발의한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완전자급제 도입 논의가 시작 후 1년이 지났지만, 정부는 행정 편의주의와 규제권한에 취해 통신사 요금 깍아주기 식의 손쉬운 정책만 늘어놓으면서 생색내기에 치중했다”며 “그 결과 통신요금은 낮아졌으나 단말기 가격은 올라가는 풍선효과로 이용자의 가계통신비 인하 체감효과는 미미하다”고 비판했다.

완전자급에 대한 여론도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완전자급제 관련 네티즌의 찬성 의견 비중(53%)이 반대 의견 비중(11%) 대비 약 5배 높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완전자급제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는 태도는 민심의 풍향계를 거꾸로 해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영업익 6조 터진 정유사, ‘공급망·신사업’이 진짜 실력 가른다 지난해 1분기 총 90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에쓰오일·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가 올해 1분기엔 영업이익 6조 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몰고 온 유가 상승세가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다만 이번 호실적이 유가에 기대온 '일회성' 성격이 짙은 만큼,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는 시점에서 원유 조달 안정성과 비정유 신사업의 결실 여부에 따라 실질적인 경쟁력 차이가 극명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14일 정유 4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을 합산해보니, 매출은 53조9050억 원, 영업이익이 5조9635억 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조53 2 ‘로봇과 공존하는 공간’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로봇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와 기아 양재사옥이 로보틱스 시대에 발맞춰 로봇 친화빌딩으로 변모한다.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관수 로봇 등 3종을 도입해 임직원과 로봇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현대차·기아는 양재사옥(서울시 서초구 소재)에 관수 로봇, 배송 로봇, 보안 로봇 등 로봇 3종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기아는 이번에 새로 개발한 ▲관수 로봇 '달이 가드너(DAL-e Gardener)'를 비롯해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y)' ▲의전 및 보안용 '스팟(SPOT)' 등 3종의 로봇을 임직원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 공간에 투입, 임직원 편의 향상을 위한 로봇 서비스를 시작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옥 내 첨 3 엔씨, 연내 출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완성도 작업 돌입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올해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의 이용자 테스트를 통한 완성도 높이기에 돌입한다. 엔씨는 피드백을 통해 이용자 중심 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엔씨는 6월 11일부터 브레이커스의 프롤로그 테스트(Prologue Tes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용자는 브레이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6월 2일까지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테스트 대상자에게는 개별 메일로 참여 방식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스팀(Steam)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브레이커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엔씨는 이번 프롤로그 테스트를 통해 브레이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