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22일 영덕군청에서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희진 영덕군수) /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새마을금고중앙회가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영덕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행정안전부와 2018년 3월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으로 약정한 이재민 임시주택 주거지원을 이행한 것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태풍으로 인한 영덕군의 피해 및 복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태풍 피해로 고통을 겪는 영덕군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의 복구를 위해 성금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