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연세대와 상용망 기반 5G 오픈 플랫폼 구축 협력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6 11:14

KT, 연세대와 상용망 기반 5G 오픈 플랫폼 구축 협력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연세대학교와 16일 서울시 종로구 KT 광화문 East 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G 상용 네트워크 기반의 ‘5G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T와 연세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5G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개발 및 Vertical Service 연동환경 제공 △한국-유럽 5G 기술 협력체(PriMO-5G) 공동 참여 △Beyond 5G 기술 연구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KT는 연세대학교와 함께 5G 상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5G 오픈 플랫폼(5G Open Platform)’을 구축하고 2018년 12월 출범한다. ‘5G 오픈 플랫폼’은 KT의 5G 상용망을 기반으로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 5G 주요 서비스를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를 3.5GHz, 28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KT 5G 상용망으로 연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5G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여 5G 네트워크를 통해 드론, 커넥티드카 등의 이동체(Moving Objects)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를 개발·검증한다. KT는 ‘5G 오픈 플랫폼‘ 구축을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 네트워크 기반의 5G 서비스 검증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2018년부터 연세대학교와 함께 한국과 유럽 통신업체와 대학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PriMO-5G’ 연구과제를 통해 이동체를 활용한 재난 구조 분야와 공장 자동화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구축하는 ‘5G 오픈 플랫폼’을 통해 ‘PriMO-5G’ 과제의 결과물을 실제 5G 상용 환경에서 검증할 예정이다.

향후 URLLC(Ultra Reliable Low Latency Communications)와 같은 초저지연 통신 기술을 5G 상용망에 적용하여 지연시간에 민감한 이동체와 연계되는 시공간 초월 가상현실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이와 연계된 5G 융합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5G 오픈 플랫폼’을 통해 5G 통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시도가 이루어진다. 연세대학교는 KT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캠퍼스에 있는 학생들이 동시에 참여하여 도서관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실감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해부학 원격 강의 시연 및 의료현장에서의 영상전송속도 개선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은 “KT는 5G 오픈 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 네트워크 기반의 5G 핵심 서비스 개발, 검증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5G 융합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봉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장은 “연세대학교는 세계 최초 5G 상용망 기반의 연구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다학제간 연구를 촉진하고 고등교육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PriMO-5G 과제 책임을 맡고 있는 연세대학교 김성륜 교수는 “KT와 연세대학교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망을 활용하여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향후 5G 기술 선도를 위하여 매우 뜻 깊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2Q 영업이익 5870억...한은 금매입 추진에 주가 상승세 고려아연이 2분기 국제 은 가격 하락에도 아연·구리 판매 확대와 인듐 등 전략광물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10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분기 귀금속 폭등세에 2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하며 상반기 누적 창사 최대 실적을 썼다.고려아연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5870억 원으로 분기 실적 공시를 의무화한 이후 106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2665억 원 대비 12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4.4% 증가한 6조3730억 원을 기록했다.실적발표 직전까지 집계된 추정치(매출 5조9400억 원, 영업이익 5900억 원)에서 매출은 6.7% 가량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부합했다 2 ‘국민 첫차 위엄’ 디 올 뉴 아반떼, 계약 첫날 1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신형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이하 8세대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1만 대를 돌파하며 ‘국민 첫차’의 위엄을 입증했다. 역대 아반떼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높은 호응도다.8세대 아반떼는 현대차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비롯한 최신 디지털 경험은 물론 차급 이상의 공간성과 주행성 등을 확보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대표 준중형 8세대 아반떼가 계약 개시 첫날 총 1만1094대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2020년 4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의 계약 첫날 실적인 1만58대를 넘어선 역대 아반떼 최고 기록이다.현대차는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으로 돌아온 8세대 아반 3 한화, 서울불꽃축제 9월 5일 개최…안전인력 역대 최대 ㈜한화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개최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기고, 안전관리 인력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려 투입한다.매년 가을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국내외 연화팀이 참가해 대규모 불꽃놀이를 선보이는 행사로, 한강공원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가을 축제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 증가를 고려해 개최 시기를 조정하고 안전 대책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한화는 지난해 9월 말 열렸던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올해는 9월 초로 앞당겨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내달 5일 열리며, 통상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 열리던 행사를 한 달가량 당긴 것이다.회사 측은 추석 연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