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갤러리아.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4일까지 ‘슈퍼 디스카운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3억원 규모 뽑기 이벤트, 점별 대형 이월상품 할인 등의 행사와 야외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중기 제품 특별 할인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같은 기간 ‘가을 정기 세일’을 연다. 이번 행사는 78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10%부터 최대 8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85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 패션·잡화·식품·생활 등에서 최대 8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도 열린다.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광주점 1층, 10월5일부터 10월11일까지 대구점 지하 1층, 10월12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점 1층에서 중기 브랜드의 상품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AK플라자는 다음 달 7일까지 KSF 행사를 하고, 다음 달 14일까지 ‘가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남녀의류, 잡화, 뷰티, 침구 등 가을시즌 상품을 기본 10~30%까지 할인한다. 캐주얼, 아웃도어, 스포츠 등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이월상품 및 특가 기획전을 통해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한화갤러리아는 리조트 숙박권 증정 이벤트, 식품관 릴레이 기프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다음 달 14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클럽메드 체팔루 시틸리아 클럽룸’ 2인 3박 숙박권 1매를 제공한다.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는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 진주점 식품관에서 릴레이 기프트 이벤트를 연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