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북미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최신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데 이어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체결하는 등 미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