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A 상용차 전시회 2018(IAA Commercial Vehicles 2018)’ 부스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미래를 향한 주행(driving tomorrow)’이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맞춰 최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200㎡ 이상 규모의 전시장 내 부스에서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와 시내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 전시장 밖에도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브랜드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로드 겸용 트럭·버스용 타이어로는 ‘스마트워크 AM11’, ‘스마트워크 DM11’, ‘스마트워크 TM11’ 등 3종을 전시한다.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시장 트렌드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