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태승 우리은행장, 14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참석한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13 18:38

손태승 우리은행장 / 사진= 우리은행

손태승 우리은행장 / 사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14일 개성공단 내 청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도 '유관기관' 관계자 중 한 명으로 개성 땅을 예정이다.

13일 통일부가 발표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우리 측 참석자 54명에는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포함됐다. 금융업계에서는 손 행장이 유일하게 참석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4년 12월 개성지점을 연 뒤 유일하게 영업했던 남측 은행이다. 그러나 개성공단이 폐쇄하면서 2016년 2월 12일 개성지점 역할을 서울 본점 내 임시영업점으로 이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개성지점을 운영했기 때문에 유관기관 참석자로 초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약 2년7개월 만에 개성공단 땅을 밟는 것으로 지난 2016년 3월 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후 여섯 번에 걸쳐 시설점검을 위한 방북을 신청했지만 정부가 승인을 유보하거나 허락하지 않았다.

14일 예정된 개소식에는 손 행장을 포함해 국회·정부·학계·유관기관 등에서 54명이 초청됐다.

국회에선 박병석·진영·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주선 바른미래당 의원,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추혜선 정의당 의원 등 8명이 초청됐다.

정부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노태강 문체부 2차관, 남관표 청와대 2차장, 류광수 산림청 차장, 서호 청와대 통일비서관,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이 포함됐다.

학계에서는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형 한동대 교수, 이정철 숭실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교수, 김귀옥 한성대 교수, 조동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참석한다.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은 14일 오전 10시 30분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식전 행사 뒤 오전 11시부터 양측 수석대표 조명균 장관과 리선권 위원장의 기념사 합의서 서명식, 현판 제막식 등이 약 40분간 진행된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강정훈號 iM뱅크, 대구 청년에 전세자금 479억 지원…사후 관리까지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①]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은행권의 청년 금융지원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자체가 대출이자를 지원하더라도 실제 주거자금을 마련하려면 은행의 대출 심사와 자금 공급이 뒷받침돼야 한다. 지역별 협약금융의 운영 방식과 고객지원이 중요한 이유다.강정훈 행장이 이끄는 iM뱅크는 대구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478억9000만원의 대출을 취급했다. 협약상품 한도를 초과하는 보증금은 일반 전세자금대출과 연계하고, 이사나 보증금 인상에도 후속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경북 신혼부부와 구미 청년 대상 협약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역별 주거자금 수 2 대교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회장에 김현홍 박사 선출 대한민국교육바로세우기전국연합(대교련)은 지난 26일 전남대에서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교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회장에 김현홍 한국공공정책학회 상임이사(경영학 박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김현홍 신임 회장은 “대한민국의 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320만 시민과 늘 함께 할 것”이라며 “시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의 힘으로 묵묵히 큰 길을 걸어나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 회장은 금융인 출신으로 KB국민은행 KB소호컨설팅 광주·전남센터장과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 한국관광산업학회 상임이사를 지냈 3 김태한號 경남은행, 자산리밸런싱 성과...비이자 '적자'·NPL커버리지 '급락' 과제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김태한 행장이 이끄는 BNK경남은행이 올해 3분기 이자이익을 두 자릿수 확대하는 성과를 거둔 반면, 비이자부문의 적자 전환으로 순이익이 감소하는 결과를 받아들었다.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자산을 늘리면서 이자이익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유가증권 관련 손익 등 기타부문 실적 악화가 수수료이익 증가 효과를 상쇄했다.대기업 중심의 여신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달비용 상승으로 순이자마진(NIM)까지 하락하면서 향후 수익성을 어떻게 방어할지도 과제로 떠올랐다. BNK금융은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조달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이자익 325억 늘었지만 비이자익 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