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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취약계층 아동 대상 코딩 교육 지원에 5000만 원 기부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9-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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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 계양구 이지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쉐보레 후원금 전달식에서 황지나 한국GM 한마음재단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5일 인천 계양구 이지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쉐보레 후원금 전달식에서 황지나 한국GM 한마음재단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5일 인천 계양구 이지지역아동센터소재에서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 박은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 계층 아동들의 코딩 교육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이후 결코 포기하기 않는 쉐보레 브랜드의 도전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대리점 방문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할 때마다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총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취약 계층 아동들의 코딩 교육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코딩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서울, 인천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에서 4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5주간 매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코딩을 포함한 체험 교육이 제공된다.

초등학교 4~6학년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은 언플러그드 보드게임, 오조봇 코딩, 햄스터 코딩, 바이토 로봇 코딩 등 주로 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 과정인 미래직업탐색 수업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부상할 미래 직업군을 소개하고 참여 아동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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