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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최경량 400mm F2.8 ‘초망원 단렌즈’ 출시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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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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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과 SEL400F28GM / 사진=소니코리아

△a9과 SEL400F28GM / 사진=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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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G Master(G 마스터) 렌즈의 신제품인 최고급 초망원 렌즈 SEL400F28GM(FE 400mm F2.8 GM OS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높은 화질과 빠르고 정확한 AF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SEL400F28GM은 광범위한 연구 및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개발된 소니 E마운트 라인업의 첫 번째 400mm 대구경 초망원 단렌즈이다.

2897g의 동급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과 기동성을 보장한다. 또한, 좋은 화질과 빠른 AF 속도 및 정확성을 제공해 스포츠, 야생동물, 자연 생태, 레이싱, 공연사진 등 전문 촬영 환경에 적합하다. a9, a7R III 등 소니의 풀프레임 E마운트 카메라 라인업 제품과 결합해 최고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SEL400F28GM 출시를 통해 총 7종의 G Master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E마운트 풀프레임 카메라를 위한 29개의 FE렌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특히, SEL400F28GM의 경우 스포츠, 야생동물 등 전문 촬영 환경에 적합한 렌즈로, a9과 함께 프로페셔널 영역에서 탁월한 활용성을 자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위한 최고급 프리미엄 망원 렌즈 SEL400F28GM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399만 9000원이며, 공식 판매는 오늘(5일)부터 시작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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