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남북경협 프리미엄 정당…목표가↑ - 키움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2 08:56

현대건설, 남북경협 프리미엄 정당…목표가↑ - 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남북경협의 수혜에 실적 개선에 따른 펀더멘털 강화까지 더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자체주택 비중 증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 등 향후 주택시장 하향 사이클 진입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해외는 탄탄한 해외 파이프라인이 현실화되면서 대표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대아산과의 역학구도에 따라 경쟁사 대비 과도한 프리미엄은 경계해야 하나 과거 북한 현지 공사수행 경험과 노하우, 높은 이해도 등에 따른 남북경협에 대한 실질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약점으로 지목됐던 해외 매출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은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라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해외 매출은 하반기부터 공정진행이 본격화되는 7개 현장에서만 1조2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반등에 성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공정률이 본격화되는 주요 현장은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항 건설공사, 사우디 우쓰마니아 에탄 회수처리시설, 쿠웨이트 KNPC·NRP PKG 5 공사, 우즈베키스탄 천연가스 액화 정제 시설 공사, 방글라데시 마타하리 CFPP Port Offshore, 카타르 AL BUSTAN 도로 등이다.

또 현대건설은 하반기 이라크 유정물공급시설(20억불·단독), 사우디 킹살만 조선소(15억불), 알제리 오마쉐 복합화력발전(7억불·수의계약), 인도네시아 복합화력발전(3억불), 사우디 송변전(3억불), UIAE IGG 익스펜션 가스(3억불) 등 상대적으로 경쟁 강도가 약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라 연구원은 “현금 여력 등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신흥시장 신규수주 부진 및 해외 장기 미착공 현장의 대안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해외 투자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더욱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빗썸, 사내 시스템 해킹에 고객 844명·임직원 715명 개인정보 유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사내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84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고객 유출 규모는 총 6444명이지만, 이 가운데 5600명의 정보는 암호화된 파일에 담겨 있어 실제 개인정보 노출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빗썸은 지난 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인 '다우오피스'에 외부 비인가자가 침입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고객 844명 개인정보 노출…거래소 핵심 시스템과는 분리고객 유출 규모는 총 6444명이다. 이 가운데 5600명의 개인정보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로 암호화된 파일에 담겨 있어 외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실제 개인정보 2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4347억원…WM·S&T 성장 KB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WM(자산관리)과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의 수익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IB(기업금융) 부문 수익은 감소했고, 3분기 단독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0% 넘게 줄었다.3분기 누적 실적 호조…분기 영업익은 전 분기 대비 36.6% 감소KB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4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1조4726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지배지분 기준 3 한진, 영업익 반등에도 차입 부담 확대…리스부채 1조 육박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차환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표면금리 연 4.55% 고정금리 이표채로 만기는 2028년 3월 26일이다.카카오페이증권이 주관을 맡은 이번 발행은 한진이 2025년 이후 발행한 사모채 중 가장 작은 규모다. 100억 원 미만은 2024년 6월 50억 원(116-3회) 발행 이후 처음이다. 7월 공모채와 신용등급(BBB+)이 같은 가운데 발행 규모가 작은 만큼 공모 대신 사모를 통한 소액 조달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영업익 상반기 22.8%↓…3분기 5.8% 반등한진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6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7억 원으로 22.8% 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