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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 시즌2 출시…최고 연 2.2%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8-21 10:21

5000억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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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 /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 출시 / 사진=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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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추어 2조원 한도로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고객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 완전 판매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은 연 2.0%다.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수가 9억명 이상일 경우,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p(포인트)를 적용해 최고이자율 연 2.2%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말까지 MY CAR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씩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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