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투자정보플러스’ 가입자 1만명 돌파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8-17 09:2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투자증권 ‘투자정보플러스’ 가입자 1만명 돌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은 올 초 출시한 신개념 투자정보 플랫폼 ‘투자정보플러스’ 서비스 가입 고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트렌드를 반영해 쉽고 재미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투자정보플러스를 론칭해 호응을 얻고 있다.

투자정보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리서치 정보를 포스트와 카드뉴스 형태로 풀어서 보여준다는 점이다.

특히 ‘골라보는 투자방송’을 통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투자정보를 영상과 음성으로 구성했다. 골라보는 투자방송은 매주 월~수요일 이용 가능하다. 월요일은 ‘장보는남자’를 통해 한 주간의 주식시장의 이슈를 짚어보고 화요일은 ‘금수다’(금을 캐는 수다)를 통해 금융상품 시장의 트렌드와 재테크 시장을 살펴본다. 수요일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주식시장의 투자전략과 종목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페이스북, 블로그, 팟방 등 NH투자증권이 운영하는 SNS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월간 투자전략을 방영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답하는 고객 참여형 방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점차 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용한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 상무는 “기존 증권사 투자정보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전문성을 추구하다 보니 개인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NH투자증권은 투자정보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투자정보의 초점을 개인투자자에게 집중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