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공개된 현대건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두 번째 이야기. /사진=현대건설.
지난 달 공개된 이후 단시간에 22만뷰를 돌파한 에피소드 1편 [이 회사 좀 낯 ‘썰’다]의 후속편이다. 에피소드 2편 역시 <하트시그널 시즌 2>의 송다은, 인기 웹드라마 <연애포차>의 김해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소위 ‘아재 문화’로 일컬어지는 딱딱한 건설회사에 대한 선입견을 벗고 보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웹드라마가 첫 공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1편이 현대건설의 변화하는 기업문화에 초점을 맞춰 스토리를 진행했다면 2편은 본사를 벗어나 건설현장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통해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 시공능력 ‧ 기술력 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