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좌측)이 한영훈 2사단장(소장) (우측)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트래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이날 장세욱 부회장 및 임직원 16명과 한영훈 2사단장(소장), 부대 장교 16명 등 총 32명은 방태산 아침가리 계곡 약 11km 코스 산행을 진행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단순히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오는 일회성 행사를 탈피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걷는 동안 서로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군과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