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리조트 키즈 객실. 이랜드파크 제공
이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29박, △조식 뷔페 2인(29회) △해수 사우나 이용 2인(29회)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40만원(29박 기준‧세금 포함)부터 시작하며, 중도 퇴실 시 환불이 불가능하다.
객실은 한라산 또는 해안 전망의 키즈 전용 객실로 배정되며 ‘베이비머핀 블룸 범퍼침대’, ‘조이비 실내형 테트’를 비롯해 여행용 캐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유아 붕붕카 ‘본토이 트래블러’ 등 유아동 아이템이 배치됐다.
이밖에 투숙 기간동안 ‘잉글레시나 듀오시스템(또는 지피라이트)’와 독일 프리미엄 유아 웨건 ‘시크포베이비 프론토웨건’, 유아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제주 한 달 살기 열풍을 반영해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아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부모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