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씨엘포레자이 청약 당첨자 발표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15개 평형 중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곳은 84A㎡였다. 이 평형은 67.43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범위는 63~72점이었다.
이어 73A㎡ 63.26점, 59C㎡ 59.33점, 59A㎡ 59.19점, 84B㎡ 58.10점, 49A㎡ 58.00점 등 순으로 평균 당첨 가점을 보였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791가구다.
지난 12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44.20 대 1을 기록하며 15개 평형 중 14개 평형이 1순위 해당 지역, 1개 평형이 1순위 기타 지역에서 청약 마감했다.
전 평형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2억5790만~6억24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