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V 컬리넌(Cullinan). 사진=롤스로이스.
이번 순회 전시는 지난 6월 28일 국내 공식 출시한 컬리넌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일반 관람객 대상 행사다.
컬리넌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에 위치한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관람을 원하면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한, 9일부터 20일까지는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전시장에, 21일부터 25일까지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브랜드 스튜디오 ‘자동차 갤러리(Car Gallery)’에 전시돼 브랜드 스튜디오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컬리넌을 감상할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Paul Harris)는 “한국은 지난 몇 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그 만큼 컬리넌에 대한 관심도 높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브랜드 인프라가 위치한 거점에서의 순회 전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