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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포 풍무 푸르지오'서 가드닝 클래스 진행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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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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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지난달 21일 진행된 가드닝 클래스에서 마크라메(서양식 매듭공예)를 이용한 식물 장식물을 만들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김포 풍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지난달 21일 진행된 가드닝 클래스에서 마크라메(서양식 매듭공예)를 이용한 식물 장식물을 만들고 있다. / 사진=대우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입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김포 풍무 푸르지오에서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가드닝 클래스는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홈가드닝(Home garden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실습할 수 있어 매 강의마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입주 후 서비스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컨셉으로 지난 4월 리뉴얼을 단행하며 분양 시 견본주택에서부터 내집방문행사, 입주 후까지로 범위를 확대했다. 무거운 화분 옮기기 등 주부가 혼자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 해주는 대신맨 서비스,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 고령자 인지건강 서비스, 반려동물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14가지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됐다. 최근 10년 간 20만 가구가 넘는 주택상품을 공급하며 주택시장을 이끌어 온 대우건설이 주거 공간뿐 아니라 주거문화도 차별화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드닝 클래스를 비롯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하반기부터 타 단지로 점차 확대 시행될 계획이며 단지별 특성과 상황에 맞춰 선별적으로 적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차원 높은 삶을 누리도록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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