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실적성장 지속…비중확대 기회 - NH투자증권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9 08:20

LG전자, 실적성장 지속…비중확대 기회 - 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29일 고정우 연구원은 “TV(HE), 가전∙에어컨(H&A) 부문은 지속적으로 LCD TV 패널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 믹스가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전장부품(VC) 부문은 친환경차 부품 들 출하량 확대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스마트폰(MC) 부문은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스마트폰 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G7’ 출시 효과가 없어 실적이 개선되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개월간 주가가 시장 수익률을 21% 언더퍼폼했다”며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LG디스플레이 지분법 손실 확대 전망 등이 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LG전자에 대한 비중축소 대응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전년 대비 실적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베이스가 지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고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지분법이익 하락에 따른 기업가치 하향 조정은 합리적 수준에서 진행될 것”이라며 “전장부품 부문의 성장함수, 즉 수주증가세가 건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성장 전망 컨센서스는 지속 상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거래소, '오전 7시 프리마켓' 2027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9월 시행 한국거래소(KRX)가 프리(pre)·애프터(after) 마켓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증권업계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오전 7시 시작되는 프리마켓 시행 일정을 2027년 말로 연기하기로 했다. 오후 애프터마켓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월 시행할 예정이다.한국거래소는 19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증권사 CEO(최고경영자) 간담회를 열고 주식 거래시간 연장 방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모의시장 과정에서 IT 개발·인력 운영 부담 커”한국거래소는 프리마켓을 단일보드 개발 시점과 연계해 2027년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단일보드는 프리마켓에서 낸 주문이 체결되지 않더라도 해당 주문이 정규장과 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지는 단일 시 2 세아제강 회사채 1150억 원 발행…'만기 1년' 차이가 가른 투심 세아제강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3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하며 발행 물량을 1150억 원으로 늘렸다. 다만 2년물에 강한 매수세가 집중된 반면 3년물은 간신히 모집액을 채우는 데 그쳐, 시장 전반의 듀레이션 회피 심리가 뚜렷하게 나타났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지난 17일 실시한 제9-1회(2년물)·제9-2회(3년물) 무보증 공모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4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당초 모집액은 회차별 400억원씩 총 800억원이었으나 350억원 증액해 최종 발행 규모를 1150억원으로 결정했다.발행금리도 모집 구간 하단에서 결정됐다. 2년물은 개별민평 대비 1bp 낮은 수준, 3년물은 5bp 낮은 수준에서 각각 3 JTBC, 디폴트 직전까지 'BBB'…재점화된 신용평가 적시성 논란 JTBC(대표이사 전진배)가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 유동화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디폴트 발생 직전까지도 투자적격등급(BBB)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신용평가의 적시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JTBC의 디폴트 사태를 기점으로 계열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중앙일보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문제는 위험 신호가 누적되는 과정에서도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투자적격등급이 유지됐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이어 투자적격등급 채권의 '조기 부실화'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이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