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 주 52시간 근무 앞두고 생산직 200명 추가 채용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8 10:34

제과·칠성·주류·푸드 등 4개 계열사 인력 보충
사무직 ‘PC오프제’ 등 직무별 대응방안 마련

롯데, 주 52시간 근무 앞두고 생산직 200명 추가 채용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그룹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앞두고 제과, 칠성, 주류, 푸드 등 식품 4개 계열사 생산직 근로자 200여명을 추가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는 교대제 개편에 따른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 라인별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성계절적 수요량 변동을 감안해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3개월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사무직의 경우 지난해부터 각 계열사별로 ‘PC 오프제’는 정시출근 및 정시퇴근 문화를 도입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현재 30여개 계열사에서 시행 중에 있는 PC 오프제는 근무시간 이후나 휴무일에 회사 컴퓨터가 자동 종료되도록 하는 제도다. 또 ‘집중근무제’와 ‘유연근무제’를 계열사 상황에 맞춰 운영함으로써 불필요한 야근 횟수 등을 줄여나가고 있다.

외근이 많은 영업직 사원들의 위한 방안도 마련 중이다. 롯데칠성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스마트SFA(Sales Forces Automation) 오프제’를 다른 계열사로 확산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스마트SFA오프제는 PC 오프제와 마찬가지로 영업직 사원들이 업무에 활용하는 개인휴대단말기를 근무시간 이후에 작동이 되지 않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롯데제과도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도입을 준비중에 있다.

롯데는 재무, 연구개발, 기획 등 특정 기간에 일이 몰리는 직무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각사별 노사협의를 통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근로시간저축휴가제 등 유연한 근로시간 제도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황용석 롯데지주 기업문화팀 상무는 “PC오프제,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제도와 캠페인을 통해 워라밸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주 52시간 근로제가 기업 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 10월 분양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학동 일원에서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학동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299가구 규모다.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35㎡ 13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293가구 △74㎡ 385가구 △84㎡ 593가구 △101㎡ 94가구 △120㎡ 13가구 △125㎡ 5가구 △135㎡ 4가구다.◇ 남광주역 도보권…교육·의료시설 갖춰단지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남광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남광주역은 향후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 1·2호선 환승역이 된다. 남 2 ‘SPF 미달’ 유튜버 주장에 재검증 나선 다이소 “식약처 기준 충족…법적 대응” 아성다이소가 유튜브 채널 ‘피부는 민동성’이 제기한 자외선차단제 성능 미달 의혹과 관련해 해당 제품 8종이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정한 기준을 충족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지난 7월 ‘피부는 민동성’이 유튜브를 통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일부 자외선차단제의 성능에 의혹을 제기한 지 약 두 달 만이다.21일 아성다이소는 “자외선차단제를 공급한 8개 업체가 전문 임상기관을 통해 시험을 완료한 결과 8개 상품 모두 식약처 고시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대상 상품은 ▲과일나라 ▲김정문알로에 ▲더랩바이블랑두 ▲듀이트리 ▲본셉 ▲비프루브 ▲싸이닉 ▲VT 등 8개 브랜드 제품이다.사건의 발단은…‘피부는 민동성’의 3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물류센터 화재 지역에 45억 지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총 45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지난 7월 말 화재 발생 이후 시행한 무료 건강검진과 병원비·약제비 지원, 긴급 구호물품 지급 등에 이은 추가 지원이다.CFS는 물류센터 인근 주민 약 2만8000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약 1만5000세대에는 피해회복지원금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화재 당시 휴교하거나 임시 대피소로 운영된 인근 학교에는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도 마련한다.구체적으로 화재로 불편을 겪은 석남1동과 신현동 일부 지역 주민에게 1인당 5만원의 생활지원금과 세대당 10만원의 피해회복지원금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