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크퐁 랜드 – 황금별을 찾아라〉포스터 / 사진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핑크퐁 랜드'의 7월 13일 첫 공연을 기념해 당일 공연 2회를 신한카드 고객을 위한 전관행사로 진행한다. 이날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가인 VIP석 2만원, R석 1만5000원에 판매하며, 모든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현장에서 선물을 증정한다. 예매는 신한카드 올댓컬쳐에서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패밀리 뮤지컬 '핑크퐁 랜드'는 어린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핑크퐁의 세 번째 뮤지컬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꿈과 환상이 가득한 ‘핑크퐁 랜드’를 방문한 상어가족이 검은별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다섯개의 황금별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들의 여정이 화려한 LED영상과 함께 역동적인 무대 위에서 구현된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4월에는 전국 CGV 21곳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상영회를 진행했으며, 5월 어린이날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슈퍼매치를 타이틀 행사로 진행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FAN스퀘어’와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의 뮤지컬, 콘서트를 포함, 다채로운 문화 컨텐츠를 선별해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