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증권, 연 6.7% 수익 추구 ELS 등 총 8종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6-13 08: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KB증권

자료=KB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KB증권은 연 6.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8종의 상품을 오는 15일까지 공모한다.

KB able ELS 55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최고 연 6.7%(이하 세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KB able ELS 560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6.0%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56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KRX3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최고 연 5.2%의 수익을 지급한다. KRX300지수는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통합해 우량 종목을 선정한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이다.

파생결합증권(DLS)도 판매한다. KB able DLS 165호(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과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2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6.5%의 수익을 제공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최근 발표한 KRX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한 ELS 상품을 출시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통해 KB금융그룹의 주력 자회사로서 전국민 자산 증식 파트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