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 수상팀 명단. / 자료=국토교통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국토교통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고등학생, 대학생부터 새싹기업, 기업 팀까지 총 21개 팀(86명)이 참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젊은 참가자들과 노련한 지도자들이 활기차게 소통을 이어가며 아이디어를 견고하게 실현해 나가는 모습이 경이로웠다"며 "이런 현장과의 교감이 국토교통 빅데이터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생각되며 무박 2일간 두뇌싸움을 펼친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