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견학을 마친 회원 가족들이 본관 앞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쌍용자동차.
지난 2일 열린 행사에는 G4 렉스턴 동호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해 렉스턴 브랜드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모델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달 12일에도 렉스턴 스포츠 동호회 90여명을 공장으로 초청해 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교류 및 활동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