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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 “북한과 실질적 대화 진전, 6월 12일 회담 여부는 미정”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6-01 10:03 최종수정 : 2018-06-01 10:09

CNN, BBC, 르몽드에서 보도…폼페이오 장관 “아직 할 일 남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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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 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사진 오른쪽). / 사진=CNN.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 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사진 오른쪽). / 사진=CNN.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 72시간 동안 북미정상회담 조건 설정 과정에서 실질적 진전을 이뤘지만, 다음 달 12일 회담이 열릴 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현재시간) CNN, BBC, 르몽드 등 주요 외신들은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북한과의 실무 대화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현재 싱가포르, 비무장 지대 2팀이 북한 측과 회담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 지도부가 과거와 달리 전략적인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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