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 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사진 오른쪽). / 사진=CNN.
지난달 31일(현재시간) CNN, BBC, 르몽드 등 주요 외신들은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북한과의 실무 대화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현재 싱가포르, 비무장 지대 2팀이 북한 측과 회담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 지도부가 과거와 달리 전략적인 변화를 고민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