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취소…안개국면에 빠진 한반도 비핵화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4 23:38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날 트럼프-김정은 만남 무산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한국금융신문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면서 ‘한반도 비핵화’가 안개국면에 빠졌다. 마지막 퍼즐이라고 여겨졌던 이번 회담 취소로 한반도 비핵화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전 세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을 공개했다. 공개된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슬프게도 김정은 위원장의 가장 최근 성명에서 나타난 엄청난 분노와 공개적인 적대감을 토대로 나는 이번에 오래 계획된 회담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순풍을 탔던 북미 관계는 지난 11일 ‘맥스선더 한미합동훈련’을 기점으로 경색되기 시작했다. 당시 북한은 해당 훈련 중지를 요구하며 북미회담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22일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는 진지하다고 본다”며 “그러나 원하는 여건이 아니면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청와대는 이번 회담 취소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뜻과 정확한 의미 파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회담 취소 직전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폐쇄했다. 미국 AP통신, 영국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은 관련 소식을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중구의회, 신당8구역 갈등 해소 나섰다…주민·학생 보호 총력 서울 중구의회와 중구청, 중부경찰서가 신당8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의 갈등 해소와 주민 피해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중구의회는 9일 청구동 주민센터에서 신당8구역 재개발 공사현장 관련 주민 피해와 노조 간 갈등 해소를 위한 ‘노노·노사·민관경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중구의회 의원 6명을 비롯해 중부경찰서와 중구청, 서울시의원,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양측 건설기계 노조 관계자, 신당8구역 재개발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대표까지 약 30명이 자리해 그동안의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책을 논의했다.◇ 지게차 계약 갈등에 주민·학생 피해신당8구역 재개발 현장에 2 한국지역정보개발원, 中 국무원 대표단에 데이터 행정 공유 중국 국무원 관계자들이 한국의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찾았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9일 오후 2시 개발원 다올 회의실에서 중국 국무원 연수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자지방정부 성과와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단은 중국 국무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우슈쥔(吴秀君) 인사서비스센터 부주임을 단장으로 구성됐다.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등 주요 중앙부처 관계자 16명이 참여했다.개발원은 이날 한국의 지역정보화 추진 성과와 데이터 기반 행정지원 플랫폼 ‘정책도움e’의 실제 운용 사례를 소개했다.‘정책도 3 마포구의회, 전 의원 청렴서약…부패방지교육 실시 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가 지난 1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마포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 기준을 되짚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인을 예방하는 한편,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기본 원칙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인 김혜영 강사가 맡았다. 김 강사는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금지를 비롯해 의정활동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청렴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