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증권, 연 2.1% 수익 추구 현대차 신용연계 DLS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05-23 14: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현대자동차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키움 제63회 DLS’는 연 2.1%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신용등급 AAA의 현대자동차에 3개월 동안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세전 연 2.1%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이는 3개월 CD금리 1.65% 대비 45bp 높은 수준이다. 다만 기초자산인 현대차와 발행사인 키움증권에서 파산, 지급 불이행 등의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이 온라인상에서 공모 DLS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키움 제63회 DLS는 국내 초우량기업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만기가 94일로 짧은 편이므로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려는 투자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