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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오라클과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도입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5-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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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상선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IT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로 오라클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오라클(Oracle)은 현대상선의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조 설계 및 이행을 담당하게 된다.

또 현대상선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신기술 도입의 혁신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사는 공동 연구를 위한 조인트 랩(Joint Lab) 구성 등의 협력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2020년 도입을 목표로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병행해 차세대 시스템의 클라우드 적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시스템 사용자인 내부 및 외부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IT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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