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해외지사 주재원 부모님께 발송한 어버이날 선물. 사진=동국제강,
이번 이벤트는 미국, 브라질, 멕시코,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 7개 해외지사 주재원 중 부모님이 한국에 거주하시는 3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동국제강은 타지에 있어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할 수 없는 주재원들을 대신해 부모님 댁으로 카네이션, 홍삼 등의 선물을 발송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선물과 함께 동봉한 편지를 통해 “머나먼 타지에 자식을 떠나 보내어 그리우신 마음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동국제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동국제강 가족들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같은 날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내 워킹맘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니다큐 ‘엄마에게, 엄마가’를 공개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