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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금융 소외계층 포용하는 디지털뱅크 될 것”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12 14:32

모바일 앱 전면 개편한 웰컴디지털뱅크 16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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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웰컴디지털뱅크 설명회'에서 '웰컴디지털뱅크'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웰컴디지털뱅크 설명회'에서 '웰컴디지털뱅크'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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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금융기술이 계속 발달됐지만 혜택을 모든 사람이 받지 못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우리 주변 보통 사람들에게도 디지털금융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메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12일 '웰컴디지털뱅크' 출시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16일 기존 모바일 앱 기능을 모두 통합한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를 선보인다.

김 대표는 “웰컴디지털뱅크는 시중은행이나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소외된 고객들, 은행문턱이 높은 보통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뱅크”라며 “뱅킹서비스와 생활편의 서비스가 융합된 24시간 365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디지털금융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편으로 웰컴저축은행은 공인인증서 200만원 까지 송금이 가능한 간편이체가 가능하게 됐다. 계좌이체만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4% 할인된 가격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ATM무카드 출금, 모바일 교통 카드 탑재, 환전 예약 가능 기능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기능도 포함됐다.

김대웅 대표는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한 디지털뱅크 환경을 조성한다는 기치 하에 인터넷에서도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 대표는 “웰컴디지털뱅크는 전국에 위치한 오프라인 지점과 1인 지점이 가능한 태블릿브랜치(W-Branch) 등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서로 보완할 수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뱅크다”며, “웰뱅을 통해 더 쉽고 간편한 금융을, 더 편리한 생활을,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만들어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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