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상당 기간 실적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4933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주가는 코스피200 지수 편입 이후 수급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대한 정책 완화로 전반적인 산업 고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고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고성장세도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