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피 상장사 부채비율 5%포인트 축소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09 06:00

코스피 상장사들의 작년 말 부채비율 구간별 분포. 자료 = 한국거래소

코스피 상장사들의 작년 말 부채비율 구간별 분포. 자료 = 한국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5%포인트 가량 축소됐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법인 585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법인의 작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109.53%로 전년 대비 4.69%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이 부채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부채비율이 감소했다. 조사대상 법인의 부채총계는 1132조1694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증가했고 자본총계는 1033조6513억원으로 7.58% 늘었다.

부채비율 구간별 분포를 살펴보면 ‘100% 이하’가 328개사(56%), ‘200% 초과’가 80개사(13.7%)로 집계됐다. 2016년 말과 비교하면 100% 이하 구간 법인수는 동일하게 유지됐고 200% 초과 법인은 2개사 줄었다.

업종별 부채비율을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운수∙창고업(-46.6%포인트), 화학물질∙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21.3%포인트), 건설업(-15.0%포인트) 등 19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감소했다. 반면 기타제품제조업(+103.7%포인트), 협회∙단체(+53.5%포인트), 음료제조업(+28.5%포인트) 등 18개 업종은 부채비율이 증가했다.

이 분석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44개사 중 결산기변경(3개사), 분할합병(48개사), 감사의견 비적정(5개사), 직전 사업연도 연결기준 수치 미기재(1개사) 등 전년도와 비교가 불가능한 57개사와 자본잠식(3개사), 금융업종(99개사)을 제외한 585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다.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랜치별로는 500억원 규모의 2년물에 6700억원, 1 2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면서 대표주관 실적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8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6개사가 10개 트랜치에서 총 1조 4300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각각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이 전체 발행액의 56%를 차지하면서 대표주관사별 실적에도 큰 영향을 3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아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오르면 FOMO의 공포가, 반대로 급락하면 패닉 셀링(Panic Selling)의 공포가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상황입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