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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6M'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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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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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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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을 판매한다.

2일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일까지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 예약을 접수하고 사전예약분에 한해 12일에 설정한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만기가 짧은 전자단기사채와 자산담보부 기업어음(ABCP),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6개월 단위의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채권의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6개월에서 1년 이하 수준으로 짧게 관리함으로써 금리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6M은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는 채권의 신용등급을 A2, A-(회사채)로 제한하고 상황에 따라 한국채권투자자문의 신용위험 자문을 받아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6개월 단위로 해지 또는 재투자가 가능한 상품으로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적극적인 듀레이션 조절로 채권가격 손실을 피하고 보다 높은 금리의 신규발행물에 재투자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지난 16년 5월 출시 이후 2조원이 판매된 3개월 단위 상품인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랩’에 이어 6개월 단위 상품인 ‘신한명품 스마트 전단채랩6M’을 출시했다”며 “금리변동 위험을 회피하면서 1천만원 이상의 소액투자도 가능해 투자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으로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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