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의 해외봉사 지역인 인도네시아를 KEB하나은행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수카부미 지역 현지 초등학교에 직접 도서관을 건립하고 1850여권의 도서를 선물했다.
또 학교 앞 화단에 ‘Hana Garden’을 조성해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직접 작물과 채소를 재배하고 식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Hana Happy Class’는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대축제인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진행해 왔다.
2015년 ‘Hana Happy Class 미얀마’를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