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가상화폐 이슈] EU, 국제적 차원 '블록체인 표준' 제정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3-06 08:45

[가상화폐 이슈] EU, 국제적 차원 '블록체인 표준' 제정한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유럽연합(EU)이 블록체인 기술 표준을 제정하고 크라우드 펀딩에 관한 법률 초안을 마련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U는 핀테크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이르면 이번주 내에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EU는 현행 금융 규제를 검토하고 가상화폐 및 가상화폐공개(ICO)에 대한 적합성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EU는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은 미래의 지급결제 수단 및 증권 거래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가상화폐의 기반"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공통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EU는 "개방형 표준은 상호 호환을 가능케 함으로써 시장 참여자들 간의 데이터 교환을 단순화하고 경쟁을 촉진할 수 있다"며 "개방형 표준 개발 없이는 EU 전체 핀테크 시장이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가상화폐 투자는 세계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국제적 차원의 후속 조치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EU 독자적으로 가상화폐 규제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달 19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가상화폐가 주요 의제로 다뤄지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국제적인 가상화폐 규제안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독일과 프랑스는 가상화폐 규제안을 마련해 G20 회의에서 공동 제안할 계획이다. 마크 카니(Mark Carney) 영란은행 총재는 자신이 의장으로 있는 금융안정위원회(FSB)도 가상화폐가 금융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출자승인 KDX-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 레이스 가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출자 승인을 마무리한 KDX와 (가칭)넥스체인지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본인가를 위한 준비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한국거래소(KRX) 등이 포함된 KDX는 최대주주와 추가 출자자가 결정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주금 납입을 완료할 예정이다.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주도의 넥스체인지는 이달 29일 창립 총회를 앞두고 있다.KDX, 키움증권·교보생명 최대주주 참여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X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증자를 결의했다.KDX는 키움증권과 교보생명이 최대주주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증권과 흥국증권, BNK금융 계열 3사(부산은행·경남은행·BNK투자증권), 한국거래소(KRX)도 주요 주주로 참여한 2 "세후 자산 수익률 1위 서울부동산…생산적금융 위한 금융세제 개선 필요" [자본연 29주년 컨퍼런스] 세후 20년 투자자산 연평균 수익률에서 서울부동산이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부동산과 금융투자 상품 간 세제 격차 해소가 이뤄져야 자본시장으로 머니 무브(money move)가 유도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자본시장연구원은 1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본시장연구원 개원 29주년 기념 컨퍼런스 '혁신과 성장을 견인하는 자본시장 -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제'를 개최했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컨퍼런스에서 '생산적 금융을 위한 금융세제 개선 방향'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이 내용은 홍병진 조세재정연구원 관세연구팀장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서울부동산 11.6%…전국부동산·S&P500·코스피 順연구의 질문은 우선 세후 기 3 현대차證 임금 2.5% 인상·자사주 500주…증권업계 임금협상 주목 현대차증권 노사가 올해 임금을 평균 2.5% 인상하고 자사주 500주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임금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임금 인상뿐 아니라 임금피크제 지급률 상향과 고정 초과근무(OT) 축소 등 근로조건 개선도 포함되면서 향후 펼쳐질 증권사들의 임금협상에도 관심이 모인다.현대차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임직원 연봉은 임금 총액 기준 평균 2.5% 인상된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자사주 500주도 지급하기로 했다.보상체계와 근무조건도 조정했다.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인 5년간 총 지급률은 기존 340%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