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사진=한국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 총재는 "11월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현재는 완화 수순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물가, 금융안정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되 정부 정책도 같이 살피면서 통화정책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총재는 "정부는 대출정책 등 통해 자금 흐름 개선하는 것도 병행을 하고 있다"면서 "한은도 신성장 일자리지원프로그램 등 실효성 있게 운영해 정부 정책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