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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개인신용평가모형 2.0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13 08:52

자체 평가모형 개선

피플펀드, 개인신용평가모형 2.0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펀드가 개인신용평가모형 2.0을 출시한다.

피플펀드는 자체 신용평가모형 재구축을 통해 심사효율을 개선한 개인신용평가모형 2.0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구축된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모형은, 부실률은 현재 수준보다 낮추면서도 다양한 평가 항목을 정교하게 반영해 대출이 거절되었던 고객 중에서도 우량한 차주를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플펀드 내부 사전 테스트에 따르면, 기존 대비 최대 3배 이상 심사 효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플펀드는 작년 하반기부터 2016년 서비스 출시 이후 수집된 2만8000여건의 대출신청자 정보를 바탕으로 P2P대출 신청고객에 특화된 모형 개발에 착수했다. 늘어나는 P2P 대출수요에 대한 대응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기 때문이다. 피플펀드는 모형의 변별력을 크게 높인 만큼 차별적 리스크 관리로 개인신용 대출운영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원근 개인여신총괄은 "은행의 보수적인 잣대로 대출을 받지 못해 소외된 사람들에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제공해 준다는 P2P금융업의 본연의 취지를 잘 살리기 위한 신용평가모형"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대안데이터와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신용평가모형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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